November 7, 2012
기분 좋은 메일

MYHABIT에서 메일이 한통 왔다.

"Good news! Your wait list item is available: Dr. Martens Men’s Bronson Boot"

재고가 없는 상품을 Cart에 담아놓았는지, 담아놓았다가 품절된 상태에서 다시 재고가 입고 되었는지. 암튼 재입고가 되었다는 메일이었다.

이런 서비스 솔직히 크게 특별할 것도 없지만 막상 받아보니 기분은 좋더라.
특히 MYHABIT이 Flash sale site의 성격이기 때문에 상품이 풀렸다는 의미는 다른 사이트에서 오는 재입고 메일과는 임팩이 틀린 것 같다.

May 15, 2012
애플이 잘 하는 것.

Inside Apple의 저자 애덤 라신스키의 인터뷰 중 제일 공감가는 부분

―삼성·LG 같은 한국 IT 기업들은 애플의 어떤 점을 벤치마킹해야 할까?

“한국 기업이나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이 질문에 잘 대답할 수가 없다. 다만 애플이 모든 기업에 주는 교훈은 있는 것 같다. 우선 그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브랜드란 무엇인가를 제대로 고민하고 그것을 항상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는가. 파트너는 우리 브랜드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가를 엄격히 관리하고 있는 것, 이런 것이 애플이 아주 잘하는 것이다. 또 우리 임직원들은 회사의 미션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고 있는가. 회사가 잘못되거나 필요없는 프로젝트에 내부적으로 ‘아니오’라고 하는가. 훌륭한 아이디어에 ‘아니오’를 이야기하면서 꼭 필요한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는가. 이런 것은 문화, 지역에 상관없이 중요한 포인트다.”

May 1, 2012
"그루폰에서 물건을 샀을 때 그루폰에서 샀다고 사람들은 말을 잘 못합니다. 하지만 Fab.com에서 좋아하는 디자인 상품을 샀을 때는 친구들에게 자랑을 합니다. 소셜커머스에서 물건을 사는 이유는 싼 가격에 있는 게 아니라 아주 질 좋은 상품일 때 패턴이 달라진다는 뜻이죠."

http://limwonki.com/516

May 1, 2012
"인터넷(웹)에는 어느 정도 경쟁사들의 전략이 노출 되어 있다. 그래서 후속 업체들은 그 선행 업체의 사례를 보고 따라하기 쉽다. 자꾸 보다 보니 눈에 익기 때문인데 기획자나 마케터가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기획은 우리의 목표(목적)에 맞게 우리의 것으로 설계 되어야 한다. 성공한 경쟁사들의 전략이 이미 오래 전부터 그렇게도 웹에 모두 노출되어 있음에도 후발 주자들이 쉽게 따라 잡지 못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할 문제다."

http://www.zinicap.kr/index.php/archives/1518

April 25, 2012
소셜. 구글+. 검색+

구글이 google+를 통해 소셜 서비스로의 확장에 큰 힘을 쏟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성공으로 구글도 가만히 있을 순 없겠죠.

사실 페이스북의 서비스가 구글의 identity 라고 할 수 있는 검색 서비스와 겹치는 부분이 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페이스북이 축적하고 있는 개인화된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면 구글에겐 제일 큰 경쟁자는 다름아닌 페이스북일 겁니다.

구글이 페이스북의 정보에 접근 가능하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지 모르겠지만, google+를 통해 소셜 서비스와 개인화된 검색 서비스인 검색+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함에 분명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개인화 되지 않은 “일반적 검색 서비스”는, 향후 “반쪽짜리 검색 서비스”로 뒤쳐져 시장안에서의 지배력을 잃을 수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결과가 아닐까요?

(Source: googlekoreablog.blogspot.com)

March 29, 2012
구글과 애플의 포커스

요즘 탐독하고 있는 블로그에서 재미있는 포스트가 올라왔다.

구글에서 신규로 오픈한 ‘Play’가 사용자에게 매력없는 서비스로 비춰짐으로서,

관심을 끌지 못하는 ‘추가만 된 서비스’로 보여진다는 것이다.

이는 곳 근래 들어 구글이 서비스하고 있는 제품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고,

이러한 것들이 만족할한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지 않다는 우려로 이어지는 듯 하다.

포커스가 문제라는거다.

이런 관점은 최근 몇년간 뚜렸한(너무 뚜렸하다!) 애플에 사례로 더 힘을 얻고 있다.

애플 혹은 스티브 잡스의 중요 철학인 ‘선택과 집중’이 현재 애플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는 것을 볼 때 구글도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이다.

구글은 자유로운 기업문화(일례로 20%프로젝트)를 통하여 발굴된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만들어 냄으로서 현재의 구글을 만들어 내었다.

이제 그들은 이런 수많은 아이디어들 안에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 것이다.

그들의 서비스는 너무나 훌륭하지만, 가끔 아쉽기도 하고 전혀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도 있으니까.

(Source: estima.wordpress.com)

10:39am  |   URL: http://tmblr.co/ZtfOovIkNvQN
Filed under: 구글 애플 전략 
March 4, 2012
글을 쓰자

어느 때 부터인가 글을 쓰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머리에서만 맴도는 생각들을 그럴듯 하게 (논리 정연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글로 풀어 내고 싶다는 욕구가 스멀스멀.

무언가를 글로 씀으로서, 그것이 더이상 무언가가 되지 않겠지.

8:19pm  |   URL: http://tmblr.co/ZtfOovHURTJ0
Filed under: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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